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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30. 가슴과 팔을 쭉 펴고 스트레칭하기(Day 23)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5. 8. 01:22반응형
스트레칭은 기분을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느긋함을 느끼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아니, 작가님 이렇게 쉽게 하루 글쓰기를
마무리 하시는 건가요?
오늘의 내용은 스트레칭이었다..;
생각해보면 처음 N사 블로그를 할 때는
전공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목적으로 글을 썼는데
도움이 된다는 댓글이 많았고
블로그에 글쓰는 것이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글을 계속 써보기로 했다.
대신 티스토리로 왔다.
뭐 나름 이유가 있었지만 굳이 여기다가
적을 필요는 없겠지..
티스토리의 단점은
사진 수정이 N사보다 어렵다는 점.
글씨 폰트 사이즈 조절이 어렵다는 점.
사용자 친화력이 조금은 떨어진다는 점이다.
비교는 좋지 않지만, 조금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타 기업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써본다.
블로그 운영 콘텐츠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
제품 리뷰나, 마트 정보나, IT정보 등이 있는데..
처음에는 IT정보를 적어보려고 했다.
근데 내가 바빠 공부하고 정리할 시간이 나질 않았다.
빨리 빨리 일하기도 바빴어.; (변명이다)
그러다가 마트 할인 정보를 올려보려고 했다.
근데 코스트코에서 내가 리뷰한 제품이 품절되는 바람에
엄마한테 등짝 맞고, 마트정보 올리는 것은 그만뒀다.
하지만 매일 글을 쓰고 싶었고,
서점에서 '하루쓰기공부' 책을 우연히 만나게 된 계기로
23번이나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내 생각을 적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글을 쓸 때나, 쓰고 난 뒤
내가 적은 글을 몇 번씩이고 다시 읽으며
띄어쓰기, 맞춤법, 읽기 편한지를 보다보면
글을 쓰는 순간은 잡생각이 사라진다.
(나름 퇴고의 과정을 거친다.😄)
글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글쓰기가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내가 잘쓰지는 못해서 이렇다 저렇다
쉬이 대답할 수는 없지만
나는 매일매일이 기대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당신도 도전해봐라.
"하루 쓰기 공부"
#내가 뿌듯한 글쓰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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