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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29. 원망하는 마음은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라(Day 22)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5. 7. 22:48반응형
책구절
누군가로 인한 분노를
마음속에 품고 있는가? 그러는게
당신에게 감정적 만족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에
굴복할 것인지 더욱 강해질 것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이의 잘못된 행동을 용서하는 것이
그를 이기는 길이다.
용서란 스스로 내면의 부정적 감옥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자기연민의 행위다.
부정적 생각과 느낌을 놓아 보내면
내면의 평화를 얻고 분노하는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당신에게 분노의 감정을 유발하는
사람의 이름과 그의 행위를 적어내려가라.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종이를 찢어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라.
다음번에 또다시
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당신은 이미 쓰레기통에 그 감정을 버렸음을
기억하라.
.....................
하루 쓰기 공부라고 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심리치료책이야...
인생을 살다보면 다른이로부터
상처받는 일이 많기도 하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상처를 주고 있겠지.
나는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기억하는
사람이다.
말, 말투, 표정, 상황을 다 기억한다.
다시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기억이 왜곡되지 않게 어쩔때는
정확하게 기억하기 위해서 애쓴다.
이것이 나를 보호하는 내 방법이다.
용서는 쉬운 것이 아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용기를 내서 하는것이라면
용서를 하는 것 또한 용기를 내야한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용서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도 용서하기 위해서 용기를 내고
있는 중 일지도 모른다.
내가 예수님도 아닌데
상처 받은 뒤
상대방은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누군가를 용서할 정도의 성인은 아니다.
대신 상대방이 상처주기 전에
자리를 피하는 민첩성이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나의 위트로
상대방의 무례함을 알려줄 수 있는
유머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는 성공이 가장 큰 복수라고 했다.
'성공' 사전적인 의미로 목적하는 바를 이룸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잡생각이 사라진다.
굉장히 좋은 취미인 것 같다.
매일 매일 글쓰기를 목표로 잡아서 이룬다면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인생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이 뿌듯한 내 하루는 될 것 같다.
#민첩성이 필요해
#위트도 필요해
- 오늘 글쓰기 끝 -반응형'Books > 하루 쓰기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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