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쓰기 공부] 22.04.18. 성급하게 단정 짓지 마라(Day 11)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 박명숙 옮김

 

 

 

책구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일이 가능할까?


... (중략)...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느라



당신의 몸과 마음은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다.



당신은 구체적인 증거 대신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에 근거해



결론을 내린것이다. 

나도 이런 경험이 정말 많았다. 

 

 

 

그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내 판단대로 해석해서 믿고 난 뒤

 

 

상처 받은 내가

 

 

살기 위해서

 

 

잊어버리거나, 합리화 해버리거나

 

 

누구를 미워하거나

 

 

스스로 위로하거나... 등등..

 

 

 

사실 여전히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전보다 나아진 것은 

 

 

최대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case1.......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한다. 

 

 

case2.......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한다. 

 

 

이렇게 세분화 시켜서 마음에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거나,

 

 

아니면 직접 물어봐서

 

 

상대방의 생각과 의중을 알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려고 노력하는 거다.

 

 

 

굿뉴스가 있다!

 

 

 

욕실 문이 열렸다.

 

 

 

욕실 문 잠긴 이야기⬇︎⬇︎⬇︎⬇︎⬇︎⬇︎⬇︎⬇︎⬇︎⬇︎⬇︎⬇︎⬇︎⬇︎⬇︎

 

 

https://flowerkelly.tistory.com/entry/하루-쓰기-공부-220416-당당함으로-바위-뚫기Day-9

[하루 쓰기 공부] 22.04.16. 당당함으로 바위 뚫기(Day 9)

 

 

유튜브의 '아저씨TV' 영상을 보고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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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SCh8vIv-sw&t=34s 

 

 

 

 

정말 고마우신 분이다.

 

 

 

열쇠집에서는 문여는데 비용이 5만원이라고 했고

 

 

 

문 교체 업체는 문만 20만원이라고 했다.

 

 

 

사람이 안에 없을 때 잠겨서 다행이었다. 

 

 

 

아저씨TV영상으로 안 열고

 

 

사람을 불러서 열었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

 

 

 

문 열고 저녁에 내가 샤워할 때 안에서 문을 닫았는데

 

 

 

다시 또 잠겨버렸다.

 

 

 

 

"안에서 열어도 열리지 않았다."

 

 

 

 

... 문은 밖에서도 안에서도

 

 

 

안 열릴 수 있다라는 걸 알게 된 날....

 

 

 

.. 다들 한번씩 보고 꼭! 연습해보았음 한다.....

 

 

 

 

이 영상으로 열지 않았으면 진짜 당황해서 

 

 

 

큰일날 뻔했다. 

 

 

 

처음 문 열 때 엄마가 영상을 따라하시고 여셔서

 

 

 

두번째 잠겼을 때는 한번 해보셨기 때문에

 

 

 

바로 열어주셨다.

 

 

ㅠㅠㅠㅠㅠ

 

 

 

 

아저씨 유튜브 흥행하세요!❤️

 

 

 

돈도 아꼈고, 

 

 

 

목숨도 구했고..

 

 

 

유튜브에게 고맙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