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역할, 더 복잡해진다" 앱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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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CIO 역할, 더 복잡해진다" 앱티오

Patrick Budmar | ARN

기술 경영 관리 업체인 앱티오에 따르면, IT가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한 변화를 겪고 있다.

앱티오의 설립자 겸 CEO인 써니 굽타는 “이러한 현상을 CIO가 사라지고 CMO가 이 역할을 이어받는 데 대한 논쟁으로 설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굽타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의 의견이 반대로 말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아웃소싱 업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IT가 복잡해졌다. 그리고 나서 기업은 클라우드로 가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IT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대해 굽타는 현업을 위한 서비스 제공자 역할을 더 많은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현업이 사용량 측정과 지불 측면에 대해 종전과 똑같은 투명한 프로세스 없이 직접 IT업체에게 컴퓨팅 장비나 스토리지를 구매할 수 있다"고 굽타는 밝혔다.

따라서, 굽타는 IT의 미래가 클라우드나 아웃소싱으로 가는 게 아니라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갈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서비스는 클라우드에서 직접 쓰일 것이다. 그리고 일부는 CIO가 구축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현대 CIO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현업에 제공하는 제공하는 기술뿐 아니라 이들이 사용하는 기술까지고 관리하는 일이라고 굽타는 전했다.

"IT의 새로운 공급망은 훨씬 더 복잡하다. 그것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술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고 그는 설명했다. ciokr@idg.co.kr

//미래의 기술의 중심은 하나에 집중되는 것이 아닌 하이브리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