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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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나폴레옹(여의도 IFC몰) 빵 구경 간날맛집과 먹거리 2020. 11. 15. 21:58
IFC몰에서 찾은 반가운 #나폴레옹 빵집 대학로 빵집 진짜 많이 갔었는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안갔다. 동네 파리바게트나, 피부과 옆 파리크라상 정도만 뻔질나게 감 #피칸 시나몬 5,500원, #치즈 버뮤다 6,000원 # 마늘 바게트 4,300원 예전에 알바할 때 마늘바게뜨 가격이 3,000원 정도였는데 빵값 진짜 많이 올랐구나.. # 감자바게트 4,800원 1이라고 붙은게 TOP Selling인데 다 탑셀링이야.. 한 바구니에 담기는 빵에 양이겠지..ㅎ #프렌치 파이 3,000원 #초코칩 페스트리 3,500원 # 크랜베리 스콘 3,500원 #엘리게이터 3,500원 #테일 페스트리 2,800원 #소시지덕프레즐 4,000원 #소보루 2,200원 소보루도 2천원을 넘었네. 빵 하나 가격이 컵라면 가격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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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세상의 모든 아침(여의도 전경련 50층)맛집과 먹거리 2020. 11. 15. 20:48
남들이 이미 브런치 카페로 다 가본 그 곳 #세상의 모든 아침 방문기 동생이 전경련 회관에 일이 있어 태워다 주고 기다리면서 브런치나 먹을까 하고 들린 곳 주위에서 엄청 많이 들었지만 처음가봤다. 벽에다가 화분으로 장식을 해놨다. 예전에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주말 예약은 안되고 무조건 웨이팅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주말 예약이 된다고 적혀있었다. 몰랐네; 그래서 웨이팅으로 한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예약한 사람만 창가에 앉을 수 있다고 했다. 뷰가 좋아서 그런지.. 안내하는 직원들은 솔직히 퉁명스러웠다. 우리말고도 올 사람들은 줄을 섰으니 아무렴 어떻겠어.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뷰가 그렇게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좀 아쉬웠어.ㅠ 그 긴 시간동안 안오고, 웨이팅도 1시간이나 기달렸는데.. -나란사람 기다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