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위한 프리퀀시 시작

 

 

 

스타벅스 다이어리 계절이 돌아왔다.(항상 옵션으로 무엇을 끼워넣어 더 마시라 한다.. 올해는 크로스백이네..)

 

 

매년 커피를 들이키듯 마시는 시기..

 

 

하루에 작게는 2잔 많게는 5잔씩 마셔가며 이뤄내는 단 일주일의 시간

 

 

 

 

 

 

 

 

 

더블 플래너 이벤트 기간

 

 

물론 이때 두권받고 또 받고, (이상하게 항상 다이어리는 한권이상이 아닌 4권을 다 받겠다는 의지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다이어리 행사가 진행한 그 시점부터 난 매년 그랬다. 

 

 

 

그럼에도 다행인 것은 이것 때문에 다이어리 쓰는 습관을 들인 것 같기도 하다..

 

 

 

내 돈 주고 사는 다이어리 말고 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커피를 마셔가면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 출근길부터 DT 매장에서 커피를 사왔다.  (일산 애니골 DT점 * 갈때마다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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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나도 알고 남도 알지만 내동생은 모르는 팁!

 

- 내동생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적는 Tip!

 

 

 

내가 이 기간에 하는 방법은 (평상시에는 벤티나 그란데에 샷 추가해서 마시지만)

 

 

일단 잔의 개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숏으로 먹는다. (연한커피는 싫어하니 숏에 샷하나 추가해서)

 

 

거기에 원래 개인컵 사용하니(별대신 나는 300원 할인, 아메리카노 외에는 거의 안 먹음)

 

 

4,100원 - 600원(스타벅스 카드 샷 무료) - 300원(개인컵 할인) = 3,300원에 

 

톨사이즈(샷2개)의 아메리카노를 마실수 있다. 

 

 

900원 할인된 금액인데, 요즘 코로나-19로 컵은 가져왔는지 확인은 하는데 개인컵에 주지는 않더라구요..

 

 

매장 직원들도 내가 코로나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으니 이것이 맞는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동생도 오늘 출근하면서 스벅 들렸다고...ㅎㅎㅎ

 

 

이제 일주일동안 스벅에 자주 들락날락 해야겠다... 

 

동생도 마신다고 보낸 사진(우리는 통했나보다, 둘다 숏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