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태의 형태+ 수동태 만들기

수동태의 기본 형태는 <be+p.p(과거분사)>입니다. 이 기본 형태는 시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be+p.p(과거분사)> 형태만 기억하고 있으면 수동태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현재  The column is written every week. 그 칼럼은 매주 쓰여진다.

과거 The column was written yesterday. 그 칼럼은 어제 쓰여졌다.

미래 The column will be written tomorrow. 그 칼럼은 내일 쓰여질 것이다.

현재진행 The game is being played now. 경기가 지금 진행 중이다.

과거진행 The game was being played last night. 경기가 어젯밤에 진행 중이었다.

현재완료  A new mayor has been elected recently. 새로운 시장은 최근에 선출되었다.

미래완료  A new mayor will have been elected by next week. 새로운 시장이 다음 주까지는 선출 될 것이다.  

타동사만으로 수동태를 만들수 있습니다!!!

• 3문형(S+V+O)의 수동태

1. 주어는 3형식에서의 목적어

2. 동사는 be+p.p

3. 원래의 주어는 by+ 목적격! 

단, 행위자가 불분명하거나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때는 생략이 가능합니다. 

ex) He was transferred to the broadcasting company. 그는 그 방송사로 전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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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문형(S+V+I.O+D.O)의 수동태

목적어가 두개이므로 4문형에서는 각각의 목적어를 주어로 하는 수동태가 가능

ex1) The interviewer asked the applicant the question. 그 면접관이 그 응시자에게 질문을 했다.  

ex2) My mother made me a nice dress. 어머니께서 나에게 멋진 옷을 만들어 주셨다.

1. 간접 목적어를 주어로 하는 수동태

간접목적어+ be p.p+ 직접목적어+ (by 행위자)

The applicant was asked the question by the interviewer.  

2. 직접목적어를 주어로 하는 수동태

직접목적어 +be p.p+ to/for + 간접목적어+ (by 행위자) 
* 이 경우에는 간접목적어 앞에 전치사 to나 for를 붙여줍니다. 

The question was asked to the applicant by the interviewer.

질문이 면접관에 의해 그 응시자에게 주어졌다.

A nice dress was made for me by my mother.

멋진 옷이 나를 위해 어머니에 의해 만들어졌다.

4문형 수동태는 3문형 수동태와 달리 동사 뒤에 목적어 한 개가 남게 됩니다. 이것을 능동태의 목적어로 착각하지 않도록 합시다. 

예문) A memorial was made for those who died in battle during the recent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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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문형 (S+V+O+O.C) 의 수동태

5문형 수동태에서는 동사 뒤에 목적격 보어가 그대로 남습니다. 4문형 수동태와 마찬가지로 이것을 능동태의 목적어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능동태 5문형을 수동태로 전환시 주절의 동사에 따라서 목적격 보어의 동사원형이 to 부정사나 현재분사(-ing형태)로 바뀝니다. 

1) to 부정사로 바뀌는 경우: make, help 등

They made the prisoner admit his guilt. 그들은 그 죄수가 자신의 죄를 시인하게 했다. 

->The prisoner was made to admit his guilt. 그 죄수는 자신의 죄를 시인하게 됐다.

2) 현재분사로 바뀌는 경우: see, hear 등

We saw the police arrest the suspect. 우리는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을 목격했다.

->The police were seen arresting the suspect.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TIP!!!!!!!

토익에서는 능동태와 수동태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수동태의 형태를 잘 알아도 막상 이 문장이 능동태여야 하는지, 수동태여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주어와 동사간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여, 주어가 행위 주체이면 능동태, 행위의 대상이면 수동태라고 판단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