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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송에 있어서 송신측과 수신측에서 각각 독립된 동기 신호를 발생하여 일단 데이터를 보존해 두었다가 상대개 수신 기능 상태로 된 후에 송신하는 방식이다. 동기식에 비하여 전송 효율은 떨어지지만 통신 방법이나 형식의 자유도가 높아 저속 통신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와 반대로 반해 통신 상대와 직접 시간을 일치시켜 똑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것을 동기식(syschronous)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