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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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14. 당신의 도전을 널리 알리라(Day 7)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14. 19:06
책 구절 당신에게 "안 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누군가의 면전에 대고, "당신은 절대 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하는 누군가를 향해 도전의 나팔을 불어라. 당신의 마음속에서 '이제 그만 포기하는게 좋겠어' 라고 속삭이는 반대의 목소리를 향해 당신의 나팔을 불어라.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당신의 도전이다. 분노는 나의 힘 이라고 누군가는 말했다. 서정주 시인의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라는 것도 있다.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나를 지금의 나로 만든 힘은 무엇일까... ....................... 예전에는 누군가의 무시를 이겨보려고 복수하려고 자극을 받았을 때 "네가 감히 나를 무시해?" 라는 생각으로 남을 이겨보려고 뭔가를 해내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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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12. 당신의 꿈이 실체가 되게 하라(Day 5)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14. 16:03
책 한 구절 바깥세상의 그 누구도 당신 안에 있는 꿈을 빼앗아 갈 수 없다. 꿈꾸는 것에 대해서 로또에 당첨되고 싶어 하는 식으로 그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마라. 로또는 하나의 도박이고 운에 달린 게임이다. ................... 나는 로또를 꿈꾸는 사람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는다. 나 역시도 로또가 간절하기 때문이다. 로또를 사지는 않지만 항상 로또가 되면 하고 싶은 것들로 마음속이 가득차 있다. 세계 100대 정도의 부자가 아니라면... 월급받는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꿈꾸고 꿈을 이루는 수단의 일부로 로또를 사지 않을까? 나 처럼 로또를 사지 않으면서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너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아.라고 할 수는 있어도... '나는 로또를 하는 그 한장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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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11. 결코 포기하지 말라(Day 4)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14. 12:46
어제의 나에게 말한다. 안녕? 작심삼일에서 하루가 지난 오늘 내가 어제의 나에게 내가 오늘 하루 종일 글쓰기를 잊지 않고 있었다고 인사해준다. 안녕 ---------------------------------------- 오늘은 책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우리는 마음속에 절망이 싹트는 많은 날들을 만나게 된다.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할 때마다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으며 포기하고 싶다고 자신에게 이야기 한다. 진정으로 포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지 인 것 처럼 느껴진다. " 오늘따라 손 글씨가 왜 이리도 안 쓰여지던지.. 그래서 4번이나 썼다. 그래도 글씨가 예쁘지 않았다. 혹시나 알아보기 어려울까봐 특히나 엄마가... 쓰고 또 쓰고, 그래도 다시 써보고 다시 써봤다. 4번을 써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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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08. 일수가 나쁜 날에도 글을 쓰라(Day 1)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8. 22:42
오랜만에 만년필을 꺼냈다. 엄마가 예전에 내 생일 선물로 준 라미 만년필 책을 산 김에 글을 써보자. 글을 써보는 김에 손으로도 써보자. 생각해서 펜으로 써보다가 갑자기 만년필을 찾아서 오랜만에 잉크도 바꾸고. 펜이 굳어서 펜도 녹이고 그리고 썼다. 키보드로 두드리는 건... 말로 하는 것 보다는 느리지만, 손으로 종이에 적는 것 보다는 훨씬 빠르고 실수를 해도 금방 지우고 수정하고 싶은 것도 금새 수정이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의 속도는 머리를 못 따라가고 기억의 속도가 머리가 순간 생각해 내는 글의 내용을 다 못 담아 기억에서 금새 지워진다.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 나의 머리는 컴퓨터에 비하자면 메모리 용량은 너무 작고 CPU는 회전이 빠른데.. 너무 많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일어나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