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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여준 봉숭아물. 매해도 아니고 잊을만하면 다시 들이고 싶게되는 봉숭아물.. 근데 이미지를 잊게 돼 들이기 전에 다시 검색하게 되는데 그건 내 손가락에 들여진 이미지도 아니라 들이기 전에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올해는 올려야지 내 손가락에 들인 봉숭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