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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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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쓰기 공부] 22.04.09. 누군가와 대형을 이루어 날기(Day 2)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9. 23:48
오늘은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다. 미용실 가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지저분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어도 쉬이 갈 수 없는 것은.. 그 지저분함을 조금 더 참아도 된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고 또 미용실 가격은 항상 내 예산보다 비쌌기 때문이다. 오늘 뿌리펌을 하려고 뿌리펌을 예약했다 가격도 5만원인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하게 머리를 다듬어줬고 앞머리 펌의 가격이 합쳐져 예산의 2배 금액을 냈다. 계산할 때 보니.. 다 각각 계산이 됐다. 뿌리펌과 앞머리펌을 각각 내야해..? 생각지 못한 지출... 비용 때문에 속상하기는 했는데.. 항상 머리를 다 한 뒤에 계산을 하니 그냥 다 냈다.;;ㅠ 앞으로는 꼭 처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시작하기로 다시 또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