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사
-
[영화] 기적 대사관심사 2022. 2. 27. 15:32
누나 : 도망치는거라. 또 도망치는거냐고 동생 : 이제 다 그만 할란다 누나 : 빙시라 . 역도 다 맨들고 이제 기차만 서면 되는데 그만두겠다고 동생 : 누나는 모른다 누나 : 뭘 모르는데 동생 : 내가... 양원역을 왜 그래 만들고 싶었는지 아나. 내 아부지한테 칭찬받고 싶었다. 칭찬도 받고 용서도 받고 싶었다. 내 놓다가 엄마 죽고 누나도 내 땜에 그리됐어도 이 양원역만 만들며는 잘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 아부지가 나 칭찬해줄거라 나 혼자 그리 생각했다. 난 단 한순간도 나 한순간도 아부지를 미워한적없다. 나를 한번도 안봐주는 얼굴 보는게 무서워서 그래서 내가 먼저 피한거다. 누나 : 니 잘못도 아닌데 왜 그걸 아부지 한테 용서받을라하노. 엄마랑 내가 잘못한건데 왜 자꾸 니 잘못이라하는데 동생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