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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재점 20.10.31.(토) 장보기- 할인정보 포함FLEX 2020. 11. 1. 01:31반응형
코스트코가 보이는 순간 두근두근 한다..
항상 이번에는 얼마만큼의 카드값이 나오려나 두근두근 하면서도
어떤 물건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이 두근거림은 계산대에서 합계를 보는 순간까지 지속된다.
매번 똑같다.. 하하하
주차장 가는 길도 두근두근하지...
얼마나 주차하려는 차량들이 많을지..
주차장 몇 층에 댈 수 있을지
시간을 얼마나 더 들여야 매장안에 들어갈 수 있을지..
두근두근
원래는 골드스타 회원이었다.
골드스타이기는 하지만 제일 저렴함
하지만 직원이 계산할 때 이정도 구매 금액이면 이그제큐티브 하는게 낫다고 해서...
몇번을 버티다가 바꾸었다..
적립금으로 바우처가 저저번달에 왔는데 회원비를 넘어서서...
적립금이 이만큼이나 쌓이나 했다..
적립금 바우처가 8만원이 넘었어...
#라쟈냐가 나왔네...
겨울 메뉴로 나오는데..
이거 맛있다.
못 먹어봤는데 치즈 덕후이고,
느끼한거 좋아하고
집에 오븐 있는 사람은 사는걸 추천!
오늘 구매 금액을 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보이로 전기담요 세일한다고 해서 온 쇼핑
집에 2인용 하나, 1인용 하나 있는데
더 필요해서 2인용 하나 더 사러 왔다.
세일 기간 지나고 사면 억울해..
인터넷 쇼핑 보다는 뭔가 코스트코는 문제가 생겨도 바로 환불을 올 수 있으니까
점점 더 코스트코에서 사는 같애..
쌀도 사야해! 할인한다..
코스트코에 시계 코너
갈 때마다 본다.
내가 사고 싶은 시계는 백화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브라이슬릿
내 생애 이 시계 가질 수 있는 날이 오련지....
코스트코 갈 때 마다 시계 코너를 구경
구찌는 패션 브랜드여서시계도 시계 기능보다는 디자인이라고 해서
로렉스를 사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한건데
그 돈은 언제 모으나 싶다...
요즘에 에트로 가방 유행이 조금 지나가긴 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니까
브랜드 신경 안쓴다면 이쁜 가방들이 조금 있었다.
가격이 엄청 좋은 것 같았다.
아울렛보다 접근성이 좋은데 가격도 착하고
온라인에서 정품? 가품? 따지는 위험도 없고
몽블랑 지갑 가격 좋네...
선물용으로 쇼핑백은 안 챙겨 줄 것 같긴 했지만...
버버리 카메라백은 사이즈가 아담해서 연령 상관없이 다 편하게 들 수 있을 것 같았다.
10대가 들어도 예쁠 듯
이 시계는 눈금이 눈에 잘 들어오는데
시계바늘도 선명하고...
가격도 로렉스보다 착하고..
IWC도 시계 브랜드로 유명하더라
이제 곧 12 보는 날도 오겠지?
내 에어팟도 코스트코에서 샀어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전히 잘 작동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음을 알리는 눈사람정말이지 곰돌이 엄청 컸다.
몇년전에 곰돌이 샀는데,
엄마가 이제 그만 가지고 놀라며 버렸더랬지...ㅠ
보고싶다.. 흑
점보 곰인형은 너무 커서 침대에 두고 같이 못 잘 것 같다...
이건 작은 사이즈였다.
김장 시즌이라서 김치냉장고 할인하나보다...
우리집 김치 냉장고도 16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건 퍼가 달려있었는데,
내가 작년에 산 모델은 퍼가 없다.
유용하게 매년 겨울 준비를 잘 하고 있다.
지금 이벤트 기간이라 2인용은 3만원
1인용은 2만원 할인한다.
할인은 ~20.11.01. 까지 적용되고
11.01.(일)은 정상 영업일이다.
# 보이로 전기요
# 보이로 전기담요
우리집 침대에 깔려고 이 길을 왔다.
온라인에서 산 1인용 제품은 뭔가 덜 따뜻한거 같애...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산 2인용 담요는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다.
1인용 - 2만원 할인
2인용 - 3만원 할인
여기서 회원권 금액 벌써 다 뽑아버린 듯!
저번에 갔을 때 다우니 오리지널이 세일을 안하고
이 제품이 세일을 해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샀는데 향이 엄청 좋아서 (내 스타일!)
샀다.
이번에도 운 좋게 이 제품이 세일해서 다시 가져옴
딱 필요할 때 맞는 제품이 세일 해줌
몇년전부터 우리집 정수기 없애고 생수로 사기 시작했는데
만족한다.
저번달에 왔을 때에는
500미리짜리 1,000원 할인했는데
생수할인은 끝났네..
아쉽지만 500미리 하나만 구매했다.
스파클링 워터 세일
매달 생수도 세일해주면 좋을텐데
좋은느낌 중형사러 갔는데,
세일도 안하고
중형도 심지어 없어
한달 여유 만큼 있으니 돌아는 왔는데
다음에 꼭 있어야할텐데..
쿠팡 정기배송 이용안하기로 하고
온라인에서 사니까 너무 많이 쟁여두는거 같아서
이제 코스트코에서 2달치만 사기로 했다..
근데 없어..ㅠㅠ
겨울 시즌이면 돌아오는 라자냐
이거 내 입맛에는 딱이다.
매년 2~3개 정도 먹고 겨울을 보내는데
크기랑 맛이랑 보면 코스트코 라자냐는 혜자다.
14,990원
이번 장보기에 너무 많이 사서 이건 못사왔다.ㅠ
코스트코에서 파는 오리고기에 부추에 문어 올려먹으면
오리고기 + 문어 + 부추 = 꿀조합
엄청 맛있다.
근데 장을 너무 많이 봐서 이것도 못 사옴..ㅠ
저번달에는 새우 없어서 냉동고에 있던 냉동 새우 사왔는데
이번달에는 있네..
감바스 자주 해 먹을 때 많이 먹어서
집에 새우는 쟁여두고 있어야해
#감바스용 새우
세일하길래 이 쌀을 사려고 했는데.... 하하!
결국 다른 세일하는 쌀을 샀다.
세일하는 쌀보다 더 저렴하다.
20키로 쌀이 50,290원 나누기 2하면 25,145원이라서
20키로 쌀 사기로 했다.
20키로 쌀 구매!
머핀 할인
한눈에 바나나는 집에 누가 왔을 때 간식거리도 좋다
이번에 초콜릿 많이 할인하네...
현대카드 광어회 할인이라고 해서 사왔다.
원래 광어 + 연어 콤비 사먹는데
광어회 할인으로 연어+광어 콤비는 안 만들어낸다고 했다..
쥬륵..
연어도 먹고 싶었는데 힝.!
코스트코 깻잎을 먹고 나서는 다른
깻잎은 먹기 어려워졌다.
향이 너무 좋아..
장 보고 났더니 너무 배고파서 사 먹은 피자
치즈피자 한 조각
프리미엄 피자 한 조각
자몽주스 하나
이렇게 사서 먹었다.
맛있고 배불러~
저녁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광어회 먹었다.
맛있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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