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ALEX 100 X 48 알렉스 책상 반품기 (말로만 적음)

엄마 미싱 책상으로 이케아 알렉스를

 

 

선택하고 사왔는데

 

 

와우! 사이즈도 딱인 이 이쁜 알렉스가 

 

 

작은 사이즈가 나왔어! 해서 신나게 사왔는데..

 

 

망했다.... 쥬르륵...ㅠ

 

 

 

이케아 ALEX 책상 잘못 가지고 온 이야기 ⬇︎⬇︎⬇︎⬇︎⬇︎⬇︎⬇︎⬇︎

 

https://flowerkelly.tistory.com/entry/이케아-ALEX-100X48-사이즈-고양점

[이케아] ALEX 100X48 사이즈 - 고양점

 

 

그래서 일요일 저녁 학원 끝나고.. 아씨...

 

 

엄청 피곤했다 솔직히

 

 

그 전날(금, 토)도 다른 기관 일 다녀와서

 

 

피로가 안 풀렸는데

 

 

토요일날 이케아 저녁에 가서 쓰러질 듯 책상 사와서

 

 

조립했는데 ..ㅠ 양품을 못 가져와서 

 

 

진짜 있는 오기를 다 짜내서 다시 일요일날

 

 

차를 몰고 갔다.  

 

 

비가 미친듯이 왔다. 

 

 

운전해서 강변북로랑 자유로 달렸는데 

 

 

앞이 안보임!

 

 

반품 후기 정도는 글이다. 

 

 

일단 너무 기진 맥진해 사진

 

 

찍을 마음과 여유는 1도 없었음

 

 

엄마랑 같이 가서

 

엄마 앞에서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엄청 아무렇지 않은 척 해서 

 

 

더 힘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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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차장에서 바로 반품 쪽으로 가면

 

 

(모든 층에서 다 갈 수 있다.

 

 

엄청 크게 반품! 이라고 적혀있음)

 

 

2.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반품코너 가서

 

 

번호표 뽑고 반품

 

 

 

3. 이유 물어봄 

 

(내가 뽑기 못함을 설명함)

 

 

 

4. 반품 영수증과 카드 주면 끝.

 

 

 

유의사항 :

 

내 앞에 대기 2명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오래 기다림

 

 

반품에는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함 

 

 

대기 의자 따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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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진행하고 바로 물건 가지러 갈 수 있다. 

 

 

계산코너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있음. 

 

 

다시 동일한 제품으로 가져옴.

 

 

 

ALEX 단점 :

 

 

엄청 무겁다.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알고 있어도 차에 실을 때 엄청 무겁다.

 

 

잘못해서 어디 부딪히면 눈물이 찔끔나고

 

 

화가 날 정도로 (짜증 진짜 제대로 난다)

 

 

아프다.

 

 

ALEX 장점 :

 

 

이쁘다.

 

 

전선 넣는 곳이 있어서 깔끔함 

 

 

반품하고 가져와서 조립한 모습

 

 

다음에는 조립기를 써봐야겠다. 

 

 

조립하는데 1시간도 채 안걸림..

 

 

나 이케아 조립 아르바이트나 할까봐...

 

 

손 드라이버랑 고무망치 두개로 했는데..

 

 

1시간도 안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