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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쓰기 공부] 22.04.21. 기적을 기대하라(Day 14)
    Books/하루 쓰기 공부 2022. 4. 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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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 박명숙 옮김

     

    책구절

     

     

     

    기적은 뜻하지 않게




    우리가 가장 기대하지 않았을 때



    우리를 찾아온다.



    기적으로 축복받은 작가들의



    공통분모는 믿음과 끈기였다.

     

     

     

    필요할 때 도와줘야 하고

     

     

     

    필요할 때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

     

     

     

    기대하지 않았을 때 온다니... 

     

     

     

    그래서 내게 기적이 오지 않고 있나보다.

     

     

     

    아니면 ... 기적이 왔다 간 것일까?

     

     

     

    왔다 갔다면 인기척이라도 해주지...

     

     

     

    ....................

     

     

     

     

    다음주면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참으로 긴 시간이었다. 

     

     

     

    코로나가 참 많은 것을 바꾸었고

     

     

     

    처음 겪어본 것도 많았다. 

     

     

     

     

    정부로부터 재난지원금을 받아보고, 

     

     

     

    재택근무도 하고

     

     

     

    공매도 중단으로 개미가 되어 주식도 사봤다.

     

     

     

    .............

     

     

     

    정부로부터 받은 돈으로 

     

     

     

    마음 편히 한번 나도 돈 써봤다.

     

     

     

    내 월급으로는 항상 뭘 살 때마다..

     

     

     

    이거 사도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스크 사는데도 돈 많이 썼다.

     

     

     

    손을 자주 씻어서 

     

     

     

    감기에 안 걸렸고, 

     

     

     

    헬스장도 코로나 이후에는 가지 않았고,

     

     

     

    성당도 온라인 미사로 참석했다.

     

     

    ................

     

     

    이것 말고도 내 생활 패턴을 바꾼건 엄청 많지...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재택은 계속 하면 좋겠다.

     

     

     

    음.........

     

     

     

    재택하면 출퇴근 시간도 아끼고 

     

     

     

    기름값도 아끼고

     

     

     

    그럼 환경에도 좋고

     

     

     

    출퇴근 시간에 조금 더 잘 수 있어서 

     

     

     

    건강도 좋아질텐데...

     

     

     

    굳이 얼굴을 봐야한다는 직급 높은 사람들과

     

     

     

    옛날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모든 것이 다 가능함에도..

     

     

     

     

    자동차 대신 마차면 충분하다고 한

     

     

     

    영국의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죽기전에 이동수단으로

     

     

    1분 정도면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나오면 좋겠다. 

     

     

     

    그럼 뭐 회사가 어디있던 무슨 상관일까..

     

     

     

    거리 = 시간 X 속력이고

     

     

    시간= 돈 이니까

     

     

    거리 = 돈 X 속력

     

     

    이라고 하면

     

     

    회사 거리가 멀면 멀수록 

     

     

    내가 돈 모을 확률은 더 없어진다.

     

     

     

     

    이동하는데 돈과 시간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주4일제를 논의하고 있다는데..

     

     

     

    성공했으면 좋겠다. 

     

     

     

    좋은 건 따라하면 좋겠어. 

     

     

     

    하루 8시간에 식사시간 1시간으로

     

     

    9시간을 회사에 쓰는데..

     

     

    출퇴근까지 하면 꼬박 하루의 절반을 회사 관련으로 써..

     

     

     

    그럼 남은 12시간 중 7시간은 자야하고 ...

     

     

     

    나머지 5시간으로 내가 하고 싶고 해야하는 일을 

     

     

    시간을 쪼개서 해야하는데...

     

     

    출퇴근에 지친 몸을 쉬게 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나와 닮은

     

     

     

    본인의 시간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내게도.. 

     

     

    로또의 기적이

     

     

     

    똑똑!

     

     

     

    노크하는 날이 올까?

     

     

     

    나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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