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쓰기 공부] 22.04.15. 마음의 내성 키우기(Day 8)

 

브라이언 로빈슨 지음 + 박명숙 옮김

 

 

 

오늘 명언을 읽고

 

 

이 사람이 하고자 한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그래서 ... 어떤 사람이 된다는 거지?

 

 

 

세번째와 네번째 시도를 한다는 것이

 

 

 

사람의 성격에 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세 번째 시도한 사람의 성격과

 

 

 

 

네 번째 시도한 사람의 성격의 차이가 무엇인지 

 

 

 

구글에서 참 많이도 검색했다.

 

 

 

 

이 사람이 심리 관련 책을 써놓았을 것 같아, 

 

 

 

이 사람을 구글에서 찾아헤맸다.

 

 

 

네이버, 다음, 구글, 영어로도 검색했다.  

 

 

 

Character consists of what you do

 

 

on the third and fourth tries.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너무나 궁금하다.

 

 

 

이 사람이 심리학자여서 인간 심리에 대해서

 

 

 

연구를 해 놓았으면 했지만

 

 

 

없었다. 

 

 

 

 

passiton.com

 

 

 

 

 

이 명언에 대한 의견 2개만 있었다. 

 

 

1. 절대 포기하지 마라 라는 것과

 

 

 

2. 처음 한, 두번에 쉽게 보이는 것도

 

 

세번째 네번째 하다보면 꿈을 이루려는

 

 

끈기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

 

 

.........................

 

 

 

매일 매일 쓴다는 것이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순간은

 

 

 

오히려 마음이 편한데

 

 

 

쓰기 전까지 써야된다.! 라고 계속 스스로 압박해서

 

 

 

그 순간까지가 너무 힘들다. 

 

 

 

학교 가서 앉아있는건 괜찮지만

 

 

학교 가기까지가 너무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것 처럼...

 

 

나에게는 모든 일들이 다 이렇게 

 

 

하기까지 너무 어렵고 힘들다.

 

 

아, 하지말까?

 

 

하기 싫다.

 

 

하고 싶지않다.

 

 

해야한다.

 

 

그냥 하지말까?

 

 

 

라고 마음에서 얼마나 싸우는지..ㅠ

 

 

너무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책 구절

 

 

회복탄력성이란 99번의 거절(실패)에도



꿋꿋하게 



계속 나아감으로써 100번째 성공을




이루어 내는 마음의 견고함을 가리킨다. 




어떤 이는 운 좋게 그런 능력을



타고 나기도 한다.



그렇지 못한 많은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그것을 키워나가야 한다.  

 

 

나는 운이 좋지 못한데,

 

 

끈기가 있지도 않다.

 

 

그래서 더 답답해...ㅠ

 

 

 

책을 읽고 싶어서 사 놓은 수많은 책들이

 

 

책장속에 꽂혀있다.

 

 

너무 많아서 꽂아놓을 곳이 없어

 

 

책장 위, 책장 앞 바닥, 책장 옆 바닥에도 쌓여있다. 

 

 

책의 제목과 작가의 이름, 소개된 줄거리를 보고 

 

 

너무나 흥미로워 샀지만 

 

 

책의 한장을 읽으면 

 

 

벌써부터 내가 이것을 다 읽을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에 

 

 

 

포기해버린다.ㅠ

 

 

 

 

내 끈기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도전해보는 프로젝트 

 

 

365일 글쓰기.

 

 

 

오늘의 나는...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