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미션 음료 3종

내가 픽한 올해 스타벅스 음료 3종

 

 

PICK!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음은 계속 스타벅스로 가려고 했지만 

 

 

정말 토요일은 침대에서 머리 일으키는게 어찌나 힘든지.....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계속 신나서 스타벅스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머리에 외쳐서 

 

 

마음이 승리한 오늘이다..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마음은 신나게 달려간 스타벅스

 

동네 스타벅스 .. 이거 생겼을 때 우리동네에도 스타벅스가 생겼다며 얼마나 좋아했던지

 

우리동네에 스타벅스가 있었더랬지. 

 

 

 

그 때가 내가 동네 회사 다닐 때니까 10년 전이다.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장이 문을 닫고 

 

 

길 건너에 매장이 하나 생기고 둘 생기고 

 

 

다른 길 건너에 하나 생기고 

 

 

정작 길 건너지 않는 우리 동네에는 없어 

 

 

슬펐었다...

 

 

스세권이 아니여서....... 쥬륵

 

 

http://naver.me/F7sPhtak

네이버 지도

 그러다가 10년만에 (정확하지 않는 내 기억에 의존한 정보) 생긴 스타벅스가 어찌나 반갑던지

 

 

 

 

식약처에서 인증해준 '매우우수' 위생등급의 '음식점' 이네..

 

식약처에서 등급을 부여하나 보다... 매우 우수 등급은 별 3개인가...? 

 

 

식약처에서도 스타벅스 별 모으기 처럼 12개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데..ㅎㅎ

 

 

그럼 스타벅스도 별 모으기를 하려나...?

 

 

 

스타벅스 올해 크리스마스 음료!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내가 시킨 음료 3종

 

 

 

두 잔은 유리잔에 하나는 일회용에 요청했다.

 

아이스 음료는 유리잔에

 

 

따뜻한 음료는 일회용에 요청했다. 

 

 

나의 픽 PICK! 은 

 

 

1.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로푸치노

 

 

2. 캐모마일 릴렉서(아이스)

 

 

3. 캐모마일 릴렉서(핫)

 

 

 

이렇게 3개다. 

 

 

 

토피넛 라떼는 너무 많이 먹어 무슨 맛인지 먹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맛이라서 패스!

 

 

 

팝콘은 팝콘은 알지만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 모양이 예뻐서 선택했다

 

 

 

먹어보니 잘했다! (자세한 맛은 다음편에...)

 

 

 

캐모마일은 

 

 

주문을 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아이스요? 핫이요?' 

 

 

해서 잠시 멘붕이 왔다. (1차 멘붕)

 

 

 

이럴 때는 묻는게 상책이라

 

 

사실 모든 차는 이런 계절에는 핫이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따뜻한게 맛있어요? 차가운게 맛있어요?

 

 

라고 물었는데

 

 

 

직원분이

 

 

저희는 다 아이스로만 마셔요 

 

 

라고 해서 다시 2차 멘붕이 왔다. 

 

 

 

 

그래서 내가 시킨

 

 

따뜻한 캐모마일 릴렉서 1잔과

 

 

아이스 캐모마일 릴렉서 1잔

 

 

 

총평은 다 맛있었다! 

 

 

★★★★★

 

 

별점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