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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경하고 왔다
    FLEX 2020. 10. 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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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이번에는 이마트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http://naver.me/FdFmpuxd

     

    네이버 지도

    스타벅스 풍산이마트점

    map.naver.com

    풍산역 안의 이마트

     

     

    장점이라면, 주차 공간이 넓으니 맘편히 주차하고 갈 수 있고

     

    단점이라면, 이마트가 오픈하는 10시부터 문 연다는 것...

     

     

    출근 시간에 커피마시기란 어렵다. 

     

     

     가서 아메리카노 숏 + 샷으로 마시고

     

     

    다이어리 구경하고 왔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총 4가지 종류였는데, 

     

     

    크기는 비슷비슷했다. (미디움 2개, 조금 더 큰 미디움 2개 - 라지정도까지는 아니었다.)

     

    화이트 미디움 사이즈
    속지_달력분

     

    일상 작성지 

     

    카드 꼽는 것도 있다. 

     

     

     

    두번째 다이어리, 

     

    난 올해 이것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마음먹지만 4개 다 받을 것이라는 것을 미래의 나는 알고 있다. 

    내 맘에 든 다이어리

     

    조금 더 큰 사이즈

     

     

    이건 업무 타임라인도 있다. 

     

     

    must do by today. (오늘까지 해야할 일!) 이런거 좋다. 

     

     

     

    회의록 작성 부분... 이것도 그냥 백지에 적으면 되는데.. ㅎ 올해는 뭔가 더 세심해 진듯.
    카드 꼽는거랑, 쿠폰(올해도 쿠폰은 3장이 있다.) 몰스킨 디지털 스튜디오 앱 3개월 무료 신청 코드가 있다. 

     

     

     

     

    이건 화이트인데 동그라미가 반으로 오른쪽에 있는 모양이다. 다이어리 질감이 세무 느낌이 났다. 

     

     

     

     

     

    계산기 장착! 미니 계산기라는데.... 스벅의 매력이겠지... 사실 핸드폰으로 계산기가 다 되어서... 아날로그 감성같기도 하다.  

     

     

    태양으로 충전되나봐... 히히히

     

     

     

     

     

    안에 스티커랑 자도 있어... 우와

     

     

     

     

    세워 놓을 수 있는 다이어리에는 점점점의 종이가 들어있다. 

     

     

     

    줄 그려진 점... 옆의 직장동료랑 오목 한판 둘까.. 생각하다가 부서장한테 혼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한다... 

     

     

     

     

    새워놓는 다이어리는 세로로 길게 되어 있다. 뭔가 공부 스케줄러 같은 느낌이랄까? 

     

     

    다들 누가 메시지를 남겼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찢지 않으면...ㅎ 

     

     

     

     

     

     

     

    달력과 다이어리가 합쳐져 있는 것 같다. '휴식 중입니다. '

     

     

     

    회사에서 어느 누가 당당히 휴식 중이라고 할 수 있을까....

     

     

     

    회의 중입니다.. 정도나 가능 할 것 같다. 

     

     

    나도 회사에서 휴식 중입니다..ㅋㅋㅋ 하고 싶네..

     

     

    미팅중입니다. 연락처는 뭐지..? 미팅 중에는 연락하지 말아요~~

     

     

     

     

     

    올해도 안갔지만 벌써 내년 휴가에 나는 설렌다~ 어디갈지 다 정했는데 (내 맘속)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야 할텐데.. 휴가 여행 꿈 같은 이야기

     

     

    "이 플래너의 커버는 버려진 PET병과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한 RPET" 라는 재생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업사이클링이다.  이런 좋은 환경운동 칭찬해요 스타벅스!

     

     

     

     

     

    마지막 다이어리

     

     

     

    나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렇게 작은 칸은 슬퍼요.

     

     

     

     

    공란이 그래서 뒤에 많은가봐... 인덱스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 

     

     

     

    올해는 스타벅스 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이 별도로 나왔어요~

     

     

    요거 탐나더라구요. 

     

     

    이것은 고급진 금색과 고급진 스벅의 초록이 만들어낸..... 것인데...

     

     

     

    나는 스티커를 그닥 활용하지 않아서 일단 

     

     

    돌아왔어요 

     

     

     

     

    구성품.. 

     

    스티커- 20개, 클립- 6개,   펜홀더-1개

     

     

    그리고 올해의 가방 ~ 백

     

     

     

    자석으로 열고 닫고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색깔은 남색, 베이지, 검은색

     

     

    만약 누군가 나에게 가방 중에 무엇을 고를거냐고 한다면

     

     

     

     

    나는 샤넬..!

     

     

     

    저 3개 중 내 취향은 없다. (지름신이 오지 않았어) 다행이다!

     

     

     

     

    암튼 이것으로 일단 다이어리 무엇이 맘에 든지는 확인했다. 

     

     

     

     

    더블 플래너를 위해 열심히 일단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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