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코스트코 나이키 힙색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언제 끝날거니....

 

 

헬스장 못간지는 작년 2월부터고...

 

 

집에 홈트만 하다가...

 

 

조심스럽게 산책을 다니려고 

 

 

잠깐씩 나돌아 다니는데...

 

 

생각보다 손에 많은 것을 들고 다녀야했다..

 

 

1. 물

 

2. 핸드폰

 

3. 에어팟

 

4. 충전기 

 

5. 혹시 모르니 카드 한장

 

 

최소 이만큼인데 주머니에 들고 다니기 너무 무거웠다.

 

 

게다가.... 날이 더워서 

 

 

위에 바람막이라도 벗어 허리에 묶으면

 

 

핸드폰이 너무 무거워서 옷이 쳐지고

 

 

자꾸 허벅지를 쳤다..

 

 

 

그래서 마땅한것을 찾다가 

 

 

 

#나이키 힙색을 찾았다. 

 

 

 

저번에 봤을 때 없었는데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는 것을 보고 

 

 

사러가기만 진짜 손꼽아 기다렸다.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는건 언제나 행복해..❤️

 

 

일년에 한번 코스트코에 들어오는지 

 

 

작년에 들어오고 

 

 

올해 들어왔다더라..

 

 

내가 산곳을 #양재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본 사진은 없다.

 

 

그만큼 급해서 사진 찍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ㅎㅎ

 

 

물건은 1층에 노트있는 라인에 있다. 

 

 

캐리어 판매하는 쪽을 벽 제일 안쪽으로 붙였던데..

 

쌤소 캐리어 있는 곳에 있음.

 

 

양재 코스트코 가는 사람은 어딘지 바로 알듯..

 

 

 

 

내 힙색사고 집에 왔더니. 바로 동생이..

 

 

나 가방 생겼네? 해서...

 

 

부랴부랴 다시 가서 엄마랑 동생거 하나씩 더 사왔다..

 

 

 

집에 힙색 바로 3개 생김... 하하하하...;;;;;

 

 

저번주에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갔을 때 힙색 가격이 

 

 

코스트코 보다 비쌌음!(2만원대.)

 

 

 

색상은 조금 더 다양했지만, 나는 

 

 

코스트코 힙색이 제일 무난해서 좋음..

 

 

가격도 17,990원이었음.. 

 

 

 

 

이번에도 내가 좋아하는 깻잎도 사옴..

 

 

저번에 산 영수증은 이미 파쇄함...ㅎ

 

 

 

힙색 메고 날 좋은 날 남산 다녀왔다.

 

 

손이랑 주머니가 가벼우니.. 

 

 

넘나 좋았고, 

 

 

새 가방 들고 다니니...

 

 

남산이 우리집 뒷산 같이 편했음! 

 

 

나이키 힙색 만족도 ★★★★★

 

 

 

코스트코에서 판다.!

 

 

코스트코에서 협찬 받은 건 당연이 0.00000000001도 없음.

 

 

나이키는 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