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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한강 잠원 지구)
    맛집과 먹거리 2020. 11.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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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사진

     

     

    #인생 순간

     

     

    #인생 스타벅스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티센터점에 다녀왔다.

     

     

    스타벅스가 또 일을 저질렀다.

     

     

    한강 위에다 카페를 연 것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49-2

    goo.gl/maps/wUr7TQ2KiuZLBy2w8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 · 커피숍/커피 전문점 · 잠원동 149-2

    www.google.com

     

     

     

     

    동생이 얼마전 다녀와 사진을 보내줬다.

     

     

    한강 잠원지구에 산책갔는데 

     

     

    스타벅스가 있어서 들어갔다고

     

     

    꼭 가봐야하는 핫플! 이라고

     

     

     

     

     

    평일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다고 했다. 

     

     

     

     

     

    이곳에서는 한강이 바로 보인다

     

     

    배에 타고 있는 느낌의 카페이다. 

     

     

    요트 타고 있는 느낌이 남

     

     

     

     

    여느 스타벅스 처럼 상품들이 있다. 

     

     

    단, 한강에 마음이 빼앗기고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예전 시즌상품은 뭔가 내 주머니를 무조건 열었는데

     

     

    이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시즌 상품에 그리 열심이지는 않는다.

     

     

    평일의 매장 내 모습

     

     

     

     

     

    평일 주문 줄의 모습

     

    1명(주말에는 줄로만 매장이 가득하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쇼파도 엄청 폭신하다. 

     

     

    아직 숨도 죽지 않았고, 

     

     

    가죽 표면이 까지지도 않았음

     

     

    앉아서 강을 보면 그냥 기분이 편안해짐

     

     

     

     

    2층 복도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

     

     

     

     

     

     

     

    직접 보면 매장이 엄청 깔끔하게 디자인 된 것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의 거의 모든 자리에서 한강이 보인다 

     

     

    이건 한강뷰 정도의 경치가 아니라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이다. 

     

     

    선상 파티의 느낌이랄까.?

     

     

     

     

     

    조명이 강과 잘 어울어진다.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보이는 한강의 모습

     

     

    여기서 근무하는 스타벅스 직원들은 엄청난

     

     

    업무량에 시달리면서도

     

     

    힘들 때 한번씩 한강을 보면서 힘내면 좋겠다.

     

     

     

     

     

    동생과 엄마가 보내준 디저트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스타벅스에서 시작한다

     

     

    여기까지 보내준 사진들로.. 

     

     

    찾아간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잠원지구에 주차하고, 걸어서 다리를 건너면 된다 

     

    야외 테이블에는 주로 자전거를 타신 분들이 

     

    앉아 있었다

     

     

    아이스 음료를 마시면서..

     

     

     

    내부에는 모빌 같은 장식들이 달려 있었다. 

     

     

     

     

     

    주말의 줄 선 모습

     

     

    여기에 안보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려고

     

     

    줄 서있었다. 

     

     

     

     

    난 일단 자리 부터 잡으러 1층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다가 본 한강 위의 태양

     

     

    엄청 이쁘다.

     

     

     

     

     

     

    서울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아직 많이는 알려지지 않았는지

     

     

    코로나-19의 영향인지 

     

     

    주말이지만 그래도 앉을 자리는 있었다. 

     

     

     

     

     

     

     

     

     

    따뜻하게 한강의 석양을 볼 수 있는 곳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

     

     

     

     

     

    내려다보면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했다

     

     

     

     

     

     

    공부족들을 위한 장소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공부는 밖에서 많이 하나봐..

     

     

    작업실 같이 태블릿에 노트북 쓰는 사람도 

     

     

    발견했다..

     

     

     

     

    내가 앉은 자리에선느 음료 만드는 것도 다 보였다. 

     

     

    주방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달까..?

     

     

    주문들어온 컵들이 줄 서 있는 모습

     

     

    컨베이어벨트가 필요할 듯 보였다. 

     

     

    직원의 움직임은 줄 서 있는 컵을 

     

    이동 시킬때 가장 많이 일어났다. 

     

     

     

     

    아이스컵, 따뜻한 음료를 위한 컵

     

     

    일반우유, 무지방우유

     

     

    준비 테이블이 가득해;;

     

     

     

     

     

     

     

     

    우리 회사의 나보다 나이어린 직원들이

     

    정말 많이 시켜먹던

     

     

    #허니자몽블랙티 아이스

     

    를 시켰는데, 

     

    -나도 어린가 싶어서- 

     

     

    근데 나는 안 맞았다;;

     

     

    차라리 저번에 먹었던

     

    #캐모마일 릴렉서 아이스

     

    가 나랑 맞았어

     

     

    너무 달았어;

     

    물 타 마심(나이 탓이야)

     

     

     

     

     

    오늘 커피를 한잔도 안 마셔서

     

    라떼 한잔 더 시켰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고

     

    받으러 가는길에 찍은 석양

     

     

     

    음료 2잔에 이런 풍경을 샀다.

     

     

     

     

     

     

     

     

    건강검진결과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

     

    무지방우유로 라떼 시켰는데

     

     

    역시 몸에 좋은건 맛이 없어.ㅠ

     

     

    우유는 지방이 들어야 맛있다. 

     

     

     

     

     

     

    나오는 길에 풍경이 예뻐서 다시 한번 찍음

     

     

    한강에 와서 

     

     

    바람이 맞지 않으며 한강을 보니 

     

    오랜만에 힐링됐다.

     

     

     

    옆에 커플이 마스크 안쓴게 너무 신경쓰이고

     

    남자가 기침까지 해대고 콧물까지 훌쩍거려

     

    더는 참을 수 없어 빨리 나오기는 했지만 

     

     

    가볼만한 스타벅스 지점이었다.

     

     

     

     

    제발 코로나 빨리 끝나라.. ㅠ 제발..

     

     

    방문 추천 정도

     

     

     

    꼭 한번 방문하세요!

     

     

     

    방문시간 : 평일 아무때나 멋있음

     

     

    -주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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