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프로 2014. 2.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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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치에 꽃혀있던 "정보사회와 컴퓨터"와 "정보사회와 컴퓨터(부록)"을 읽었다. 

대학교 때 사고 단 한 장도 펴보지 않았었는데;;; 그냥 버리기엔 그 당시에 산 돈이 아까워 읽어보자! 하고 마음먹었다. 


책 안에서 내가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내용, 그리고 필요할 것 같은 내용에 대해서 발췌하고 정리했다.


이 책의 단점이라면, 설명에 해나 이미지가 부족했다, 눈으로 보고 이해하다가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들에서는 이미지가 빠져버려서 

마지막 결과를 상상해야 하는 경우에 이른적이 80%이상은 되었던 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쪽이 조금 넘은 그리고 200쪽이 조금 안되는 얇은 두께가 지루함 모르게 했다.


안녕 두권의 책들.. 내 책꽂이에서 안녕이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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